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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살이 안 빠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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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브어트입니다.


다이어트 방법과 제품들이 무수히 쏟아져도 비만 인구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 지구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는데요.


먹는다는 것은 인간의 생존과 관련있는 본능이고, 도처에 음식이 널려있는 세상에서 살다보니 살뺴기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내가 왜 살이 잘 안 빠지는지 그 이유를 파악한다면 다이어트가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그럼, 나를 점점 지방 덩어리로 만들거나 다 된 다이어트에 요요를 부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요?


▷ 조건부 먹방! 음식이 최고의 보상?

어렸을 때 엄마 말씀을 잘 들으면 달콤한 사탕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에게 갖은 이유를 들며 보상으로 맛있는 것을 선사하는데요.


하지만, 보상으로 자꾸 뭔가를 먹으면 습관이 되고, 잠시나마 나를 위로했던 음식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고통이 되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음식 외에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다른 것을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스스로 선물을 주거나 다른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고요.


▷건강한 간식? 다이어트 식품이라 괜찮아!

하루에 2끼나 3끼 건강식으로만 먹는데, 살이 안 빠진다는 분들을 보면, 시시때때로 간식을 챙겨 먹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볶은 콩이나 견과류, 각종 과일이나 채소, 단백질 과자, 말린 음식 등등.


얼핏 보면 나름대로 건강한 간식들처럼 보이지만, 가끔 한 두번 먹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자주 끊임없이 먹는 패턴이라면 간식 습관을 바꾸셔야 해요!


어떤 음식이든 자주 먹고 많이 먹는 것은 나의 포만감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인슐린을 자극해 지방을 잘 저장하게 만들어요.


사실 음식의 과잉 시대 속에 살고 있다 보니 끼니를 잘 챙겨먹으면 간식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요.


식사와 식사시간이 긴 경우는 간식을 활용해도 좋지만, 간식을 습관적으로 먹는다면 ‘간식은 간식이니까’의 개념을 버리세요!


▷치팅데이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과 끝을 알리는 축제!

치팅데이라는 명분으로 배터지게 폭식을 일삼는 경우가 많은 데,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굳이 치팅데이를 정해두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일주일마다 돌아오는 치팅데이에 빠진 살을 계속 찌우는 상황이 반복되고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쉽게 지칠 수 있어요.


뭔가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그냥 평소에 양을 정해서 맛있고 만족스럽게 드셔도 괜찮아요.


금기로 정한 음식들은 두려워할 음식도 나쁜 음식도 아닌 그냥 음식일 뿐이니까요.


※칼럼제공: 건강 크리에이터, 리브어트

https://youtu.be/HlIWj680h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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