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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 텅텅 비는 '골다공증' 막아주는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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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나라 사람들은 하루 칼슘 섭취량에 50%도 안 되게 먹고 있다고 해요. 모든 연령층이 칼슘부족이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청소년기에 골밀도를 최대로 높여놓아야,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도 적어진다고 하니, 칼슘 섭취 어렸을 때부터 잘해야겠죠!


*성인의 하루 칼슘 권장량은 700~1000mg*


1. 뱅어포 (100g, 칼슘 982mg)

반찬으로 만들어 섭취하면 된다.잔멸치나 새우보다 칼슘 함량이 많으며, 맛도 좋고 값도 저렴한 칼슘 공급 식품이다.아이들 간식이나 임신했을 때 칼슘 보충식으로 먹어도 괜찮다.


2. 말린 톳 (100g, 칼슘 782mg)

나물이나 톳 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톳은 다른 해초보다 칼슘이 풍부하고 철분 함량은 시금치의 3~4배로 많아 '천연 칼슘제'로 불린다. 톳에 많이 든 칼륨은 고혈압에 좋으며, 망간은 피로회복이나 노인 치매예방에 좋다.

3. 가오리 (100g, 칼슘 593mg)

가오리는 연골어로 무기질 중에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가장 높다.칼슘이 풍부해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며, 콜라겐과 단백질도 풍부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4. 치즈 (100g, 칼슘 503mg)

치즈에 든 칼슘은 건조한 피부와 여드름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또한 함유된 칼슘 양도 꽤 많아 두장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 칼슘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5. 북어 (100g, 칼슘 378mg)


북어는 명태의 내장을 제거해 해풍에 바짝 말린 것이다.지방이 적고, 칼슘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지방이 적어 국으로 끓여 먹으면, 개운하고 위에 부담도 없다.


6. 말린 고춧잎 (100g, 칼슘 211mg)

100g은 한 접시 정도, 칼슘 뿐 아니라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 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7. 두부 (100g=1/4모, 칼슘 146mg)

두부 한 모에는 우유 1 잔에 든 칼슘량의 약 4배에 해당하는 칼슘이 들어있다. 유아기나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가장 좋은 칼슘 공급 식품이다. 또한, 두부 속의 칼슘은 이소플라본과 동시에 작용해, 새로운 뼈조직을 만드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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