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탄탄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할리베리는 20대 초반에 당뇨병을 앓아 굉장히 힘들었다고 해요.그래서, 그때부터 건강을 찾기 위해 식단도 바꾸고, 운동도 꾸준히 했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이 식단으로 건강도 되찾고 젊음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그녀가 어떤 식단을 활용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그녀는 당뇨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위주로 먹었다고 해요. 당뇨에는 인슐린 저항을 줄이고, 대사개선을 위한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니까요.

그녀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정제된 탄수화물은 되도록 삼가하고, 설탕도 끊었다고 해요.과도한 설탕은 건강의 적일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돼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켜, 당뇨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까요.

또한아이들에게도 어렸을 때부터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주고 싶어,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를 썼다고 해요.

즐겨 먹었던 식단은 닭가슴살, 생선에 야채와 드레싱을 곁들여 먹거나, 참치를 구운 마늘, 으깬 감자를 곁들여 먹기도 했답니다. 그녀는 단순하지만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늘 원칙으로 삼았다죠.

한 번에 많이 먹지 않고, 조금씩 자주 먹어, 하루에 네끼 정도를 먹으려했다네요.

그리고 그녀는 콜레스테롤이 많거나 동물성 포화지방이 많이 든 식품은 되도록 먹지 않으려 했다고 해요. 동물성 포화지방이 당뇨병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지방이 높은 육류나 어패류, 가공육류는 자제하는 게 좋아요.

또한, 그녀처럼 채소류(양파), 해조류. 잡곡류(현미) 등으로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해주시는 게 좋아요.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식사시 당질이나 단백질, 지방 섭취 비율을 60: 20: 20 정도로 먹는 게 적절하다고 하며, 곡류, 어육류, 채소류, 우유류, 과일류, 유지류의 6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으면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를 할 수 있어 좋답니다.

더불어 다이어트할 때와 마찬가지로 국이나 찌개류를 적게 먹는 등 싱겁게 드시는 게 좋구요. 또한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리고 식이조절과 더불어 러닝머신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고 건강을 지켜나갔다고 해요. 처음에는 천천히 하다가 점점 스피드를 높여 10분씩 달리는 게 포인트라고 해요.

그녀처럼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함을 추구해가려는 노력을 해야해요. 꼭 어떤 질병이 있지 않더라도 말이죠.

내 몸속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좀더 신중하게 고려해서, 좀더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자기에 몸은 자기가 지켜 나가는 거니까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