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기본은 식사량 줄이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식탐 때문에, 식사량 조절하기 쉽지 않으실 거예요. 이럴 때 적은 양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는 식품으로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식이조절 해보아요!
1.계란
계란을 아침에 먹어두면, 점심 때까지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 과식과 폭식을 막을 수 있다.계란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고단백 아침 식사를하는 사람들은 하루 동안 칼로리를 덜 섭취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아침식사를 해야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고,체내 지방을 태우는 데에도 유리하다.
2. 사과
식사하기 30분 전에 사과를 섭취하자! 사과에는 수분이 가득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수분이 장 속에서포만감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줘 폭식이나 과식을 막아준다.
3. 오트밀
외국에서는 아침 대용으로 많이 먹는 오트밀은 귀리를 껍질을 벗겨 건조한 뒤 볶아 분쇄한 것이다. 단백질과 섬유질 함량이 높아, 소화속도가 느려 오랫동안 포만감을 줘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지방연소를 도우면서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나트륨 배출시키는 칼륨도 많아 콜레스테롤과 혈압 상승을 억제해준다. 하지만,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과잉 섭취는 금물이다.
4. 견과류
견과류는 단백질과 섬유질, 건강한 불포화지방산까지 풍부해, 식욕제어에 큰 도움을 준다.
이 세가지 영양소가 과일, 오트밀 또는 현미와 같은 탄수화물과 결합하면, 소화속도를 늦추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견과류는 식이섬유 폭탄으로 불리워, 섭취하면서 몸속에서 몇 배나 불어나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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