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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주의보, 이것만은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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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폭염, 열대야 등이 나타나는 무더위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할 때다.

특히,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에 노출되면, 두통이나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방치하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된다고 하니,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도록 하자.


▷ 폭염 대비 건강수칙 4가지◁

1. 물을 자주 마신다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분비해 체내에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질 경우 일사병이나 탈진을 일으킬 수 있어 규칙적으로 자주 물이나 스포츠 음료, 과일 주스 등을 마시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탈수를 가중시켜 삼가도록 하자.


2. 더운 시간대는 휴식을 취한다


오전 12시~오후 5시는 더위로 인한 건강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라, 야외활동이나 야외에서 일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지난 5년간 보고된 온열질환자 10명 중 4명은 낮 시간대에 논밭 등의 야외 작업현장 등 실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폭염특보시 낮 시간대 야외활동이나 작업은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3. 식사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한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은 혈액량이 줄면서 심혈관 질환의 우려가 높다.


특히, 식사 때를 지키지 않으면 체력이 떨어지면서 심장에도 무리가 와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므로, 제때 식사와 열량이 부족하지 않게 먹도록 한다.


4. 외출시 최대한 햇빛을 차단하고, 실내는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폭염시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헐렁하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양산이나 챙이 넓은 모자를 사용해야 이용하여 햇빛을 차단할 수 있으며,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실내에서는 24~27℃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냉방이 되지 않을 경우 맞바람이 칠 수 있도록 환기를 해서, 실내온도를 낮추도록 하자.


* 내용참고: 국민건강지식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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