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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체력, '몸보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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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요즘 30도를 훌쩍 넘나드는 날씨에 많이들 지쳐 계시죠. 이렇게 더울 때일수록, 입맛이 없더라도 잘 챙겨드셔야 체력이 지치지 않아요.


그럼, 더위에 지쳐있는 체력을 보충해주는 '여름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겨볼까요?


1. 초계탕



닭을 푹 고아서 진하게 만든 국물을 차게 식혀서 냉국의 형태로 먹는 보양식이다.


여름에 차게 하여 먹으면, 땀을 많이 흘리는 몸을 보호하고 입맛을 돋워 소화를 도와준다. 원래는 궁중요리 가운데 하나로 메밀국수를 말아 녹두묵과 함께 먹는 전통음식이다.


2. 콩국수



콩을 갈아 만든 콩국에 국수를 삶아 말아 먹는 음식 콩국수!


콩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겨있다.콩의 단백질과 지방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전복



전복은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으며, 비타민 B1, B12의 함량이 높고, 칼슘, 인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전복은 단백질 함량이 생선 이상으로 많아 보양식으로 흘륭한 식품이다.


4. 낙지


낙지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영양면에서도 훌륭하다.


특히, 지방은 거의 없고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많아,조혈강장 작용을 하고 힘이 없을 때 원기를 돋워준다.


5. 민어



삼복 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여름철 최고 보양식으로 꼽히는 '민어'.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즐겨먹은 음식이다.


물고기 중에서 소화흡수가 잘 되는 편이라, 어린이의 발육을 촉진하고 노인 및큰병을 치른 환자의 건강 회복에 좋으며, 젤라틴과 콘드로이틴 성분이 든민어의 부레는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


6. 가지



가지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요즘처럼 더운 여름 열독을 빼주는 데 효과가 있다.


수분함량도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부족한 수분도 보충해준다.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운동도 활발하게 도와준다.


가지냉국으로 해먹으면, 가지의 단맛과 시원 짭짤한 국물이 어우러져 더위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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