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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줄이려면 꼭 먹어야 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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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항스트레스 비타민,'판토텐산'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판토텐산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비타민 B5의 일종인데요.


피로나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판토텐산'을 먹는 게 좋답니다. 그럼, 어떤 식품에서 얻을 수 있을까요?


* 판토텐산 결핍시, 에너지 생산 불가 → 피로유발 → 지방축적 → 비만 초래! *

* 일일 권장 섭취량: 6mg *


1. 마른 표고버섯 (100g당 7.93mg)


많이들 좋아하고 즐겨먹는 버섯 중 하나인 표고버섯은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한데, 비타민 B5의 일종인 판토텐산 함량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


표고버섯을 섭취하면, 일일 판토텐산 권장량의 30% 이상을 충족시킬 수 있다.


2. 소간 (100g당 7.18 mg)


소간에는 풍부한 판토텐산 외에 비타민 A도 시금치의 4배나 많을 정도로 많이 들어있다.고단백 식품으로 간세포의 재생과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헤모글로빈 생성에 도움을 줘 빈혈도 개선해주며, 비타민 B2도 풍부해 손발톱 깨짐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3. 달걀 노른자 (100g당 4.33mg)



달걀 노른자에는 판토텐산(비타민B5) 외에 메타오닌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메타오닌은 간 해독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피로 물질 분해, 활성산소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판토텐산 흡수율을 높이려면, 날달걀로 먹는 것이 좋다.하지만, 달걀 표면에 존재하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 때문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달걀은 익혀 먹어도 판토텐산 파괴가 적은 편이다.


그 밖에도 아보카도, 생선, 탈지우유, 야채, 땅콩, 해바라기 씨앗에도 비타민B5가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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