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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 엄청난 영양소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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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하게 여기는 과일과 채소! 그 속에 엄청난 영양소가 들어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과일과 채소 속에 들어있는 '식물영양소'라는 아이는 건강을 유지시키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필수성분이라 비타민, 무기질과 함께 미량영양소로 불리운답니다.

채소나 과일 하나에도 다양한 식물영양소가 들어있는데, 종류를 세자면 셀 수 없이 다양하다고 해요. 그렇다면, 각각의 과일과 채소에 어떤 식물영양소가 들어있을까요?

1.폴리페놀


포도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항암 및 항산화, 항알러지 작용을 한다. 몸의노화와 각종 성인병, 암질환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포도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은 비타민c의 20배, 비타민 E의 50배 항산화 작용을 한다. 따라서, 되도록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껍질이나 씨까지도 섭취하면 좋다.

2. 라이코펜


토마토에 주로 들어있는 영영소인 라이코펜은 암세포 억제 능력이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더 높다. 노화방지, 전립선 예방 효과도 있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은 익히거나 열을 가해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다.

3. 설포라페인


설포라페인은 브로콜리에 함유된 영양소로, 위 장애를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파괴시켜 위염을 예방하며, 피부의 노화를 지연시킨다.

또한, 티오리독신이라는 단백질을 자극하고 생성해, 심장근육을 구성하는 심근세포를 보호해준다.심장병 예방을 위해서는 브로콜리의 싹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4. 헤스페리딘


오렌지나 귤, 자몽 등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영양소 '헤스페리딘'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폴라보노이드 중 하나다. 염증을 줄여주고,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줘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또한, 위를 자극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음식을 잘 소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매일 오렌지를 섭취하게 되면, 건강한 혈압과 혈관건강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5. 바이오플라보노이드


과일 속에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비타민 C의 흡수를 도와,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피부 세포가 죽는 것을 막아준다.

대부분의 과일이 함유하고 있지만, 특히나 포도, 감귤, 살구 등에 많이 들어있다.알러지 질환이나 혈관질환, 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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