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60kg→50kg대로, 4개월간 운동으로 바뀐 비포앤애프터!

view-사진


사람들이 운동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보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 주인공도 평소 운동과 친하지 않았지만,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PT와 홈트를 꾸준히 해서, 정체기도 극복하고, 감량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해요.


나이:38세

키: 158cm

몸무게 변화: 63.6kg53.6kg

감량기간: 4개월(현재유지중)


‘식탐끝판왕(다신닉네임)’님이 운동으로 살 뺀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 드릴게요!


Q1.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하셨는데 얼마까지 나가셨고, 얼마동안, 감량하신건가요?


임신했을 때를 제외하고, 인생 최대 몸무게 64kg를 찍었어요.


인바디 측정 기준으로 작년 9월 28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해서, 4개월간 체지방만 딱 9kg 감량했어요.


현재 51kg를 유지중이고,지금은 웨이트를 중단하고, 홈트로 꾸준히 유지와 감량 중에 있어요.


Q2. 체중이나 체지방이 본격적으로 빠진 건 언제부터인가요?

PT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고 5kg 정도 감량했는데, 정체기가 와서 홈트를 병행했더니, 12월부터 정체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그 이후에는 꾸준히 감량 됐던 것 같아요.


Q3.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셨나요? 어떻게, PT를 중점적으로 감량하게 되셨나요?

운동을 좋아하다뇨. 버스보다 택시 이용을 많이 할 정도로 걷는 것조차 싫어하는 사람이었답니다.


그랬더니, 언젠가부터 기초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을 느꼈고, 헬스장도 딱 한 번 밖에 못 가봤던 지라 절대 할 엄두가 안 나서, 1:1 pt를 하게 됐답니다.


Q4. 체중과 몸매를 바꿔준 구체적인 운동종류와 운동루틴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하루에 운동량은요?

2개월은 주2회 정도 PT를 받으면서 기초체력 및 자세교정을 중점으로 했고요.


수업이 없는 날은 혼자 가서 할 수 있는 운동기구 거의 등 위주의 웨이트 후 러닝머신, 유산소 등을 1시간씩 했어요.


PT수업을 포함해서 헬스장은 주 4회 정도 이용했고, 매일 퇴근 후 집에서 홈트를 30에서 1시간 정도를 꾸준히 했답니다.


Q5. 체중감량 위해 식단은 어떻게 드셨고, 식사량은 얼마나 드셨나요?


하루 세끼는 다 챙겨 먹었고, 아침 저녁은 탄단지 위주롤 식단을 했으며, 점심은 회사에서 일반식을 먹었어요.



첫 두 달은 양 조절 없이 점심 식사를 했고, 3개월 째부터는 점심 식사 양을 조금씩 줄여 먹었어요. 아침, 저녁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헬스팩을 자주 이용해 먹었답니다


Q6. 운동과 식단을 처음부터 병행하셨나요? 아니면, 어느 정도 다이어트가 적응된 후에, 병행해나가셨나요?

처음부터 식단과 운동 같이 진행해나갔어요.


Q7. 치팅데이도 가지셨나요? 식욕 참기 힘들 땐,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일주일에 하루는 치팅데이를 계속 가졌어요.


식욕 참기는 너무 어려웠지만 진짜 마음 독하게 먹고 참았다가, 어느 정도 감량한 후에는 다신샵에서 구매한 닭가슴살칩 이나 두부 스콘을 간식으로 자주 먹었답니다.


Q8. 다이어트 전과 비교해봤을 때, 어떤 점들이 만족스러우신가요?


다이어트 전과 비교해보면, 무언가를 혼자 잘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겼어요.


사진 찍는 것을 원래 좋아했는데 살찌고는 거의 안 찍다시피 했었는데요. 요즘은 사진 찍는 재미로 지낸답니다.


사소한 일에도 행복감이 커진 것 같아요.



Q9. 체지방 9kg를 빼기 위해, 내가 실천했던 2가지만 소개해 주신 다면요?

헬스장은 못 가는 날에도, 5분이든 10분이든 홈트는 꼭 빼놓지 않고 했어요.


매일 빼놓지 않고 홈트(유산소)하기와 물2~3리터 마시기가 제 체지방 감량에 일등 공신이었어요.


Q10. 운동으로 살을 뺴려는 분들에게, 감량선배로써 조언 한마디!

의지박약인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모두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망설이지 말고, 일단 도전하세요!


혼자서 못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PT를 해보거나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운동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다이어트신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칼럼제공자의 다른 칼럼 보기

다신의 고수 다른 칼럼 보기

댓글타이틀

2014.07.28 이전글/ 다음글 추가

이전글 피곤한 뇌에, 단음식 정말 도움될까?!

다음글 다이어트 할 때도, 물을 챙겨라? 왜?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156)

등록순최신순공감순

댓글리스트

이전/다음페이지

다음페이지 ▶

12345

읽으면 도움되는글

읽으면 도움되는 글

컬럼

칼럼 몸매교정 '보정속옷', 정말 내 살을 빼 줄까?

칼럼 음식으로 나를 위로하는 게 습관이 된 당신에게!

칼럼 소이현 인교진 부부 5kg 감량, 주로 이것 먹었다?

칼럼 '콤부차' 어떤 효능 있길래, 다이어터에게도 인기있는 걸까?

칼럼 고기, 달걀로만 단백질 보충 안 해도 돼요!

20161101 텝메뉴추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