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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 때, 조리없이도 먹을 수 있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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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초반에는 매번 도시락을 싸다녔는데 이제는 열정이 사그라들어, 다이어트 음식을 조리해 먹는 것도 귀찮다면?


조리없이도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을 활용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바로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 준비가 한층 편해지실 거예요~.



1번. 양상추

아삭한 식감과 단맛을 가진 양상추는 식이섬유와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중에 생길 수 있는 변비해소에도 좋고, 비타민 A와 C도 많아 항산화제로도 훌륭한 채소인데요.


양상추는 날로 먹어야 영양손실을 막을 수 있어요!


양상추는 열에 약해서, 열을 가하게 되면, 비타민C나 엽산, 칼륨 같은 영양소가 파괴되거든요.


그래서, 야채의 신선한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샐러드에 활용하면 가장 좋아요.


2번. 두부

두부는 단백질은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하기 딱 좋죠.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공급원이자 영양면에서도 우수해서 한끼 다이어트 식사로도 그만이에요.


부드러우면서 탄력있는 식감을 가져 생으로 먹기 딱 좋은데요. 생으로 먹으면 두부 고유의 고소함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아요.


바쁠 때는 생 두부에 간단히 식초나 간장만 뿌려 먹거나 채소를 얹어 먹으면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요.


특히 부드러운 연두부를 선택하면 더 소화가 잘 되니, 참고할 것!


3번. 오이

오이는 1개당 45kcal밖에 되지 않으며, 95%가 수분으로 되어있어, 다이어트하면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주기에도 좋은 식재료인데요.


여기에 식이섬유까지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저작활동을 하며 먹어야 해서 다른 음식을 적게 먹도록 도와주는 효과를 줄 수 있지요.


그 밖에도 오이에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도 풍부하다는 사실, 알아두세요.


오이는 깨끗이 씻어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가장 좋아요!


4번. 무

단맛을 품은 무는 국물요리에 가장 많이 활용되지만요.


사실 무를 푹 끓이게 되면 영양소가 소실되어서, 생으로 드시는 게 가장 좋아요.


그리고, 무에 든 소화효소도 생으로 먹어야 효과가 나기 때문에, 소화증진을 위해 드실 때도 익히기 보다는 생으로 드시는 게 좋다는 거 알아두세요!


무를 깨끗이 씻은 다음에 잘라 먹거나 채 썰어 드시면 되는데, 무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 다 벗기고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식초물에 깨끗이 닦아 드시는 것도 좋아요.


5번. 다시마

다시마 같은 해조류는 별다른 조리없이 씻은 후에,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식재료예요.


오래 끓이게 되면, 여러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이에요.


또한, 다시마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베타카로틴도 풍부해서, 다이어트 할 때 먹기에도 딱 좋은 식재료예요.


또한, 해조류라서 염분이 많지만, 이보다 칼륨이 더 많이 들어있어 오히려 몸속에 나트륨을 줄여주는 역할도 해요.


그리고, 갑상선호르몬의 주요성분으로 불리우는 요오드 성분이 해조류 중에 가장 많으며 이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아이들의 발육도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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