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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가까이하면, 절로 다이어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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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꽃수니 작가입니다. 지난번에는 자연 치유력에 관해 이야기 했었는데요.


그 자연 치유력을 강하게 회복시켜주는 에너지원은 바로 ‘자연’ 입니다.

자연 속에는 우리에게 무한하게 제공해주는 훌륭한 에너지원들이 넘쳐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태양, 산소, 물, 나무 입니다.

이러한 태양 빛과 산소와 물과 나무들의 효용성은 이미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이 잘 실감하지는 못합니다.

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은 태양 빛을 아예 보지 못하고 사는 날도 더러 생깁니다.

하지만, 살아가는 데 별로 지장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햇볕을 쬐는 행위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태양 빛은 우리 몸의 구성요소인 비타민D를 공급해주기도 하지만, 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태양 빛의 역할입니다.

시골에서 농사일하시는 분들만 살펴보면, 햇볕을 많이 쬐어서 면역력도 강하고 잔병도 잘 걸리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자외선이 가진 작은 부작용 하나만을 놓고, 선크림을 바르며 태양을 멀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태양이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와 효용이 너무 큽니다.

매일 1 시간 정도는 햇빛을 쐬기 위해서 노력해보세요!

우울증을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고, 기분은 한층 가벼워지게 만들어줍니다.

산소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은 좋은 산소를 깊이 들이마실 때, 몸의 기능이 향상되고 컨디션도 좋아지는데, 그런 산소를 가장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나무’입니다.

이 나무들은 산소를 뱉어내, 지구의 공기를 정화해줍니다.

우리를 숨 쉬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들이죠.

더불어 항산화 물질인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것도 바로 나무들입니다.

산에 가서 등산을 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 피톤치드의 영향입니다.

이것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과 활력을 키워주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이자 우리 몸 여기저기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신진대사도 떨어지고 몸도 피곤해지면서 면역력과 항상성이 깨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도 물을 적절하게 먹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물에 레몬을 조금 섞어 레몬수로 마시게 되면, 산성이 되었던 몸이 알칼리성으로 변환되어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에만 신경을 쓰며 다이어트를 하지만, 우리 자체보다 더 크고 위대한 자연의 힘을 빌린다면, 더욱 손쉽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자연이 가진 에너지의 힘은 굉장히 거대합니다.

1시간 동안 운동하는 것보다 30분 동안 햇빛을 쬐는 것이 신진대사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자연을 활용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더 효율적이고 현명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되살려주는 자연과 함께 치유되는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http://blog.naver.com/karma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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