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몇 Kg 늘거나 빠지는 것에 집착하거나, 일희일비해서는 다이어트 성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감량기간 동안 오롯이 내 몸무게에만 집착하다 보면, 강박에 사로잡혀 먹지 못해 폭식, 거식 등 식이장애로까지 발전할 수 있고, 심하면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까지도 생길 수 있어요.
자신이 매번 절식과 폭식을 반복하면서 다이어트 굴레에 빠져있다면,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법칙들을 살펴보면서, 돌파구를 찾아나가세요!
그 때마다 흔들린다면, 다이어트 목표를 향해 있는 험난한 과정들을 해쳐나가기 힘들거예요.
3. 음식 앞에서 적당한 인내심과 참을성을 기른다
다이어트할 때 가장 힘든 것이'음식참기', '식욕참기', '군것질 참기' 이런 것들 아닐까 싶은데요.
인간에게 가장 큰 욕구인 '식욕'을 억지로 줄이려니, 힘들 수 밖에 없지요.
특히나, 우리가 식이조절을 하면서 지키는 식단이 습관화되려면, 적어도 1년은 걸린다고 해요.
그러니, 그 동안은 식이조절에 대한 의지력을 가지고, 음식 앞에서 버티어내야 해요.
특히나, '오늘은 운동 많이 했으니, 조금 먹을까' '이번주는 적게 먹었으니, 피자 한판만 먹을까' 하며,자기를 합리화하고 의지력이 약해진다면,그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먹게 되서 살이 더 찌고 말거예요.
그러니, 처음에는 무리하지 말고 평소 식단 양의 1/3 정도 정도만 줄여드세요. 식단을 과하게 줄이면, 오히려 요요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식사일기를 쓰면,자신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고, 어떤 음식은 줄여야 할지알게 되어, 식욕조절에 도움이 되니, 활용해도 좋을 거예요.
4.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감량목표를 세운다
살 뺄 때도 목표를 설정해두면성취감을 높이고,실패에 대한 확률도 낮춰주며, 감량이힘들거나 체중이 정체될 때 느슨해진 마음까지 잡아줘,여러모로 도움이 돼요.
특히, 감량목표는 실현가능한 범위에서 체중감량 기간과, 목표감량치까지 구체적으로 정해두면 좋아요.
목표치를 지나치게 크게 두면, 다이어트를 지겹게 힘든 것으로 인식해서, 실패할 확률만 높아져요.
감량 목표는 한 달에 2~3kg 정도로 작게 잡고, '연말까지 XS사이즈의 원피스를 입겠다' 등구체적인 동기도 함께 적어두면, 다이어트를 하고픈 마음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할 거예요.
단,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부정하는 목표나 동기는 금물이예요.
이런 생각들은 살을 빼도 자신의 모습에 칭찬하지 못하게 만들며,자신을 부정하거나 자책에 빠지게 만들어, 좋지 않거든요.
5. 내 페이스를 잃지 않고, 6개월 이상 천천히 체중감량 해나간다
남들처럼 빠르게 빼도 좋지만, 속도를 쫓아가려고 하다보면, 탈이 나기 쉬워요.
대개 체중을 무리하게 빨리 줄이고 싶어하지만,몸에서는 본래 체중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어,우리 몸에 기초대사량이나 식욕을 변화시켜,체중변화에 대응하거든요.
이렇게 일정하게 체중을 유지하려는 것을 체중조절점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체중조절점을 바꾸기 위해서는,최소 6개월이라는 시간이 필요해요.
정상적인 식단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체중을 감량해야 속도는 더뎌도 요요에도 대응할 수 있어, 체중을 오래 유지하는 데도 유리해요.
빨리 뺀다고 초절식이나 단식하며 빼지 마시고, 올바르게 식이조절하면서, 적절한체중 감량속도를 유지하며, 건강한 감량을 하셔야 해요!
빠르게 살을 뺄수록, 몸이 원래 상태로 더 빨리 원상복구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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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이 부족한 나는 빨리 빼야 성공 의 지름길 로 가기에 빨라요 ㅠ 에혀 날씬할때 잘 유지할걸 평생 말랏다는 소리 만 듣고 살다가 작년부터 호르몬 변화 와 코로나 로 7키로 늘어 2키로뺏다 다시 찌고 ㅠ 그동안 맛난음식 먹기 바빳고 이젠 정말 정신차리고 제대로 다이어트 해야할때 살이찌니 자존감 이 바닥이고 삶 의 질 이 떨어지네여 ㅠ 정신차리자 이쁜나의 옷 들아~ 다시 입어줄께 조금만 지둘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