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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도 위축되는 겨울, 내 마음을 보살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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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겨울이 되어 온도가 내려가니 몸이 많이 움츠려 들게 됩니다.


추워지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몸을 펴줘야 겨울철 몸 관리가 편해진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몸을 위해서는 겨울철에도 스트레칭도 해주고 요가도 해주면서 관리하려고 노력하지만 마음에 대해서는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과 마음은 동전의 앞 뒷면과 같아서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한마디로 몸이 편해야 마음도 긍정적이 되고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안해진다는 말이죠.


그런데, 겨울철에는 몸이 많이 위축되다 보니 마음까지 덩달아 어두워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과 마음에 대한 보살핌이 절실해집니다.


몸에 대한 보살핌은 족욕이나 반신욕부터 실내운동인 스테레칭이나 요가 같은 것들도 좋겠지요.


그런데, 마음은 어떻게 보살펴야 할까요?


바로, 자기 자신과 매일 매일 대화를 나눠보는 겁니다.하루에 10분도 좋고, 30분도 좋습니다.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매일 규칙적으로 나와 대화를 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다면, 그 문제에 대한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거나 아니면 그냥 떠오르는 감정이나 생각을 적어보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은 자기와의 대화를 위한 질문을 미리 만들어 녹음해서 출퇴근길에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기 암시문 같은 것을 녹음해도 좋습니다.다른 사람의 음성보다는 내 목소리가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얼마 전 티비에서 보았는데 거울을 보고 “너 좀 그만 먹어라“ 라고 달래듯이 말하는 게 식욕이 폭발할 때 아주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나 자신을 제 3자 대하듯 묻고 답하면서 스스로 자기 암시를 거는 것이죠.


저는 무력감을 느낄 때 가장 힘이 듭니다.


그럴 때는 거울을 보면서 저 자신에게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저 자신에게 말합니다.


그러면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서 용기가 조금씩 올라오더라고요.


이번 한주도 스스로 용기를 주는 한 주가 되어보세요!


※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http://blog.naver.com/karma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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