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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소식하고 나면, 몸에 어떤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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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하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왜 다들 그렇게 ‘소식’ 하라고 하는 걸까요.


소식은 가장 기본적인 건강법으로 꼽히는 식사법일 뿐만 아니라 과식하지 않는 습관은 여러 가지 질병에도 걸리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적게 먹으면 적절한 위장 크기를 유지해서 몸도 가볍고 건강을 지킬 수 있지만,

과식을 하게 되면 음식이 들어가는 위장이 커져, 이 상태를 유지하려고 계속해서 많이 먹게 될 확률이 높아요.


그렇다면, ‘소식’ 하면 몸에 어떤 좋은 변화가 나타날지 더 알아볼까요!


1. 건강한 장 환경 만들어진다

'소식'하는 습관은 장내세균에게도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많은 일조를 해요.


장내세균이 균형을 잘 이루고 있어야,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만들 수 있고, 몸 밖에서 침입하는 나쁜 균도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어요.


그런데, 과식을 자주하면 몸 속의 환경이 불균형해지고, 오염되기 쉬워요.


장내 유익균은 줄어들고, 나쁜 유해균이 늘어나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아져 질병에도 노출이 더 잘되어요. 살도 더 잘 찌게 되고요!


때문에, 장 건강을 위해서도 소식하는 게 이로워요.


2. 수명 늘어난다

소식해서 섭취 열량이 줄어들면, 수명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소식을 하면 어린세포의 수명이 길어져서 노화와 관련된 질병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섭취열량을 줄이게 되면, 대사가 느려져서 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사용하는 산소의 양도 적어져서 산화스트레스도 줄기 때문에 세포나 조직의 손상이 적어진다네요.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질병도 줄어들어, 노화나 암 같은 질환도 예방되어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3. 적게 먹어도 괜찮아진다

소식을 계속 하게 되면, 적게 먹는 게 힘든 게 아니라 자연스러워져요!


오히려 불필요한 음식들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서 오히려 몸이 해독이 되고, 에너지 효율이 좋아져서, 적게 먹어도 힘을 낼 수 있게 돼요.


다만, 처음부터 섭취량을 갑자기 줄이기보다는 서서히 단계적으로 섭취량을 줄여가야 몸이 저칼로리 식단에 적응하기 쉬워요.


하지만, 불균형 식사는 몸에 대사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식단을 균형있게 드셔야 해요.


4. 몸에 통증 줄어든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통증은 ‘이상 신호’가 생겼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어요.


소식을 하면 이 통증들이 자연스레 줄어들어요. 특히 복부가 살이 찐 경우에는 허리디스크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요.


복부에 살찌면, 몸 앞쪽이 무거워지는 데 이 무게를 척추가 견디지 못해서, 휘어지게 되거든요. 이런 이유로 살찌면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건데요.


소식을 해서, 몸이 가벼워지고 체중이 줄어들면 체중이 실리지 않아 허리 통증도 경감되고, 목이나 어깨도 아픈 게 훨씬 나아질 거예요.


체중의 5%정도 만이라도, 소식으로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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