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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여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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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어느덧 6월에 접어들면서,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일년 중에 가장 노출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자신의 살찐 몸을 부끄럽고 싫어해 가리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도 꽁꽁 싸매고 다니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시원한 반바지나 나시는 꿈도 못 꾸죠.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서 말입니다.


여러분의 그 부끄럽다는 생각이 여러분을 더 다이어트에 집착하게 만드는 지도 모릅니다.스스로 다이어트 강박자로 만드는 것이죠.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내 외모를 가지고 누군가 비웃는다 해도 그건 그 사람의 관념일 뿐입니다.


물론 완벽하게 초연해지기는 어렵겠지만, 타인의 생각으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초조함과 긴장감을 갖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이어트에도 더 매달리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긴장과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내 몸의 대사작용을 방해합니다. 살을 뺄 때, 덜 빠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감정은 몸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가볍고 유쾌한 마음이 가벼운 몸을 만듭니다.


가 지금 살이 쪘다 해도 언젠가는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자꾸 비관하면 살은 더 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현재 자신의 몸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래야 상황이 바뀔 수 있답니다.


지금 순간의 마음가짐이 미래를 결정하게 됩니다. 당장 가벼운 마음을 가지겠다고 결심해보세요.


마음이 지나치게 다이어트에 집착하고 있다면 차라리 다이어트를 안 하더라도 나는 행복을 선택하겠다고 선언하세요. 이렇게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살은 더 잘 빠질 것입니다.


우리는 늘 의지로 상황을 밀어 붙여왔습니다. 그건 습관일 뿐입니다. 그 습관을 바꿔보도록 하세요. 의지가 아닌 기쁨으로 말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바라보세요. 몸 상태는 어떻든 상관 없습니다.


무엇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임해야 합니다. ‘가볍게 움직이니 기분이 좋구나’ 하고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음식을 음미하고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도 떨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몸도 기뻐하고 살을 빼는 것도 즐거워집니다.


만약 이 더운 날씨에도 반바지 입기가 망설여진다면, 여러분의 마음이 자신의 몸을 부끄러워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비하하는 것에서 빨리 벗어나세요. 그래야 여러분의 몸도 마음도 더 가벼워질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두꺼운 허벅지, 거대한 팔뚝 살. 모두 내 몸의 한 부분이고, 내 흔적들입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마음을 갖는 것이 나를 진정으로 존중해주는 길입니다.


남들은 내가 아닙니다.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그들의 일시적인 비난이 두려워 입고 싶은 옷도 마음대로 못 입는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더우면 시원하게 입고, 추울 때는 따뜻하게 입어 몸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게 몸에 대한 예의입니다.


우리의 다이어트도 몸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지켜져야 합니다.


몸이 지칠 것 같거나 몸이 고단해지면,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러면, 멈추고 쉬어야 합니다. 우리 몸도 나의 소중한 자산이니까요.


그럼 이번 한 주도 자신의 몸을 인정해주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http://blog.naver.com/karma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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