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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이나 배달음식 마주해야 할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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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는 음식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하고, SNS에서는 새로운 맛집들이 소개됩니다.


꼭 새로운 음식만이 자극을 주는 건 아닙니다.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하던가요.라면, 피자, 치킨, 짜장면, 떡볶이 등 자극적인 달고, 짜고, 매운맛은 자꾸 생각이 납니다.


지금 시대를 살면서 이런 음식들을 끊어내는 것은 엄청난 노력과 의지,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설령 내 의지가 강하더라도 사회생활을 하거나, 아이들 중심으로 생활이 돌아가는 주부라면, 어쩔 수 없이 내가 선택하지 않는 메뉴들을 마주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한번 같이 고민해보고 작은 부분들부터 실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야채를 꼭 곁들인다.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킬 때 꼭 야채를 한 상에 같이 놓는 겁니다.


처음엔 귀찮겠지만, 딱 한 번 만 해보면 확실히 속도 편하고, 배달음식 섭취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라면은 반으로 콩나물이나 숙주, 팽이버섯, 달걀 등을 넣고 끓여 먹으면 확실히 라면만 먹을 때보다도 혈당을 천천히 올릴 수 있습니다.


-그냥 빵보다는 호밀빵에 야채, 단백질을 곁들여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으면, 이 또한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주며, 영양소도 골고루 챙길 수 있습니다.


2. 단품으로 주문한다.

-햄버거집 말고도 세트로 메뉴가 구성되어있는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저렴해 보이는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고르지만, 그로 인해 늘어나는 뱃살과 감량의 시간을 한번 더 생각해보면서 단품으로 주문해보시길 바랍니다.


3. 메뉴판에서 음료 쪽은 보지 않는다.

-음료는 액상으로 된 당류이기 때문에 흡수도 빠르고, 다른 음식들과 같이 먹게 되면 음식들을 더 빠르게 먹게 하기도 합니다.


음료보다는 물을 선택하거나, 탄산수 등을 미리 준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카페를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고르게 되면 왠지 달달하고 크림이 올라간 메뉴 쪽으로 시선이 갑니다.


미리 마음속에 메뉴를 정하고 (아메리카노, 차 종류 등)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문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연속으로 외식이나 배달 음식을 먹지 않는다.

-당연히 외식을 할 수도 있고, 배달 음식을 먹을 수도 있지만, 너무 자주 연속적으로 먹게 되는 것은 살이 찌는 것은 물론 우리 건강을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외식이나 배달 음식을 섭취한 뒤에는 우리의 소화기관도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실천들이야 말로 밸런스를 맞춰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참기보다는, 현명하고 즐겁게 식사하면서, 나의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아가시길 바랍니다.


※칼럼제공: 남진아 영양사

http://post.naver.com/happyjin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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