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라는 투쟁에서 승자가 되려면, ‘심리 싸움’에서 이길 수 있어야 해요.

다이어트는 잘 하다가도 체중1~2 kg가 안 빠지면 심리가 불안해지거나 의지가 약해져 금방 포기하게도 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동안 불안 초조한 감정과 심리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심리전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은데요.

다이어트 심리전에서 나를 컨트롤하면서, 내가 승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1. 스트레스 푸는 나만의 방법을 가져라

다이어트 하는 동안에는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운동도 많이 해야 하고 등등 많은 스트레스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지 못해 포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스트레스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가지는 것이 필요해요.

나가서 산책을 한다든지, 목욕을 한다든지, 요가를 한다든지, 음악을 듣는다든지 등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죠.

잠시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몰입이 되어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터 분들에게 이 방법 꼭 추천 드려요!

2. 힘든 감정을 수시로 체크해라

다이어트 하는 동안에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등 제약들이 많기 때문에,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시작하더라도, 늘 즐거울 수는 없어요.

우울감이나 힘든 감정들이 따라오기 마련이죠.

그런데, 이런 감정들을 체크하지 않고 그대로 내비두다 보면, 가장 많이들 겪는 식욕조절 같은 문제로 정신적 고통 정도가 아니라 우울증 같은 심각한 질병까지 얻게 될 수 있어요.

때문에, 너무 극도의 식이제한을 하기 보다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계획해서 지키고, 운동도 적절하게 병행하여,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엔도르핀’이 돌 수 있도록 하면, 감정을 평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3. 낮아진 자존감을 높여라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아끼는 마음을 말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려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자존감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자신의 외모나 체형이 남들이 봤을 때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인지 인지시켜야,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끝내는 데 많은 좌우를 할 수 있어요.

'나는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어',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야', '나는 멋진 사람이니까 내 스스로를 자랑스러워 해도 돼' 등등 칭찬 등의 방법으로, 내 자존감을 높여보세요.

특히, 내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스러워 하다 보면, 자존감은 자연스레 높아져 있을 테니, 다이어트 하기 전 내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부터 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