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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하는 습관 있다면, 이렇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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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 입니다.


살을 뺀다는 것을 우리나라에선 '다이어트'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영어 '다이어트'의 사전적의미는 '음식조절, 식이조절'이라는 뜻이지요.


살을 뺀다는 것은 결국 음식과의 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머리로는 먹지 말아야지 하는 것들을 결국 어느순간 먹거나 그것도 갑작스레 많이 먹습니다.


우리가 많이 저지르는 '폭식' '폭음'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폭식' '폭음'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다음 3가지 사항을 잘 기억하세요.


1. 지나치게 식욕을 억누르지 않는다.

2. 음식생각보다는 다른 생각으로 주의를 돌린다.

3. 기분이 좋아지는 다른 행동을 찾는다.


저도 폭식, 폭음을 했던 사람으로서 제 경험상 위의 3가지 방법을 평소 잘 지킨다면 서서히 폭식과 폭음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보통 식이조절이 문제가 되는 분들은 '음식 의존형'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분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아무리 '절식'을 해봐야 결국 식욕이 다시 폭발합니다.


억누른 만큼 튀어 오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음식으로 스트레스 풀던것을 다른 방법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뇌가 음식이 아닌 다른 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식이요법은 저절로 일어납니다.


그럼 어떻게 음식을 대체하는 것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바로 평소 기분이 안정되어 있을 때 나를 분석해보세요. '나는 어떤 행동들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가?' 하고 질문을 던져보세요.


물론 다른 취미나 즐거움들이 많지 않을 수 있답니다. 그건 그만큼 생활이 지나치게 단조롭게 삶의 즐거움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먹는 것이 아닌 다른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삶의 순간들을 더 많은 기쁨들로 찾아서 채워보세요.


저는 한강공원을 자전거로 달리면서 음악을 듣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은 아침마다 수영을 즐깁니다. 물속에서 느껴지는 평화로움이 참 좋거든요.


그리고 요즘 날씨에는 저녁에 산책을 즐기기도 합니다. 노을지는 하늘을 보면서 봄기운을 느끼며 걷다보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기도 합니다.


다양한 행위와 시청각 자극을 주는 것들, 때론 타인과 교감하는 즐거움 등 다양한 삶의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그런 것들이 하나 둘 쌓여가면 여러분이 더 이상 음식에 집착하거나 음식만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한번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 보실래요?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http://blog.naver.com/karma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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