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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 내 모습 상상만해도, 다이어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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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다이어트를 바라보는 관점은 ‘살을 빼자’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균형감 찾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우리 몸은 균형을 찾는 능력이 있습니다. 몸무게가 늘었다 싶으면,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런데, 이 능력이 망가지게 되면 몸이 인식하는 자신의 몸무게가 늘어나 버리게 되고, 아무리 살을 빼도 다시 원래의 뚱뚱한 몸으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균형감’을 어떻게 해야 되돌릴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스스로 의식적으로 날씬했던 과거를 기억해내야 합니다.

날씬했던 적이 없는 분들은 상상에서라도 ‘날씬함’을 의식해야 합니다.

뇌는 실제와 허구를 구별하지 못합니다. 가상이라도 내가 날씬함을 인식하게 되면, 내 뇌는 내가 날씬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계발의 대가인 ‘나폴레온힐’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인척 하라”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것처럼 날씬하다고 스스로 인식해야 날씬한 나를 본래의 나로 뇌가 착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뇌는 날씬해지기 위해 몸을 조종하기 시작합니다.

살을 빼기 위한 각종 호르몬을 내보내거나 살이 빠지기 위한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

날씬함에 어울리는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본래의 날씬함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이죠.

다이어트를 쉽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 ‘날씬함’을 기억해내고, 자신에게 ‘살이 빠지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라는 믿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의 뇌는 이미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을 그려보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몸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살을 빼는 것이 어렵다’거나 또는 ‘ 내가 날씬해지는 것이 과연 될까?’ 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스스로 날씬함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에 자신의 몸에 명령을 내릴 수 없습니다.

'자신이 이미 살이 빠져서 날씬하다' 라고 늘 생각하고 느끼려고 해보세요.

날씬해져 있는 자신을 꿈꾸고 확신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될 것임을 머리 속으로 꿈꾸는 이미지 트레이닝를 하는 것이죠.

이미지 트레이닝을 날씬한 나로 설정하고 매일 매일 날씬함 속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날씬한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따라하고, 날씬한 사람들의 관념을 머릿속으로 따라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고, 그 결과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다이어트도 예외는 아닙니다. 매일 매일 보는 내 몸이지만 다르게 보기 시작하면 결과도 달라집니다.

오늘부터 날씬한 나를 상상해보세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요!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http://blog.naver.com/karma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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