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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다가 위축될 때, '이것' 하면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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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요즘 같은 날씨에는 마음도 몸도 위축되기 십상이죠.


이럴 때는, 따뜻한 차나 음료를 마시고, 족욕이나 반신욕을 해주면 좋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효과를 일으킵니다.

그렇다면, 마음이 위축되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것을 추천 드려요. 자기자신과의 대화를 말씀 드리는 건데요.

저는 감정이 안 좋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는 조용한 카페에 가서 혼자만의 대화를 한답니다.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하는 것이죠.

“오늘 왜 이렇게 기분이 우울한 거야? 글쎄, 아마도 내 자신이 많이 뒤쳐진 것 같아서 그래. 남들과 비교하게 되면, 늘 뒤쳐진 것 같지. 그러지 말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보면 어떨까?

그래도, 나도 잘해온 것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이런 식의 질문과 답을 혼자 하다 보면, 조금씩 기분도 살아나고,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대화하는 것이 쑥스럽다면, 글로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글로 자신의 감정을 나누고, 스스로에게 좋은 말로 위로를 보내보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독이 되는 말을 자주 합니다. 자신을 비하하면서, 어떻게 좋은 기분을 가질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힘은 ‘내가 할 수 있다’는 자기 효능감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이 자기 효능감은 자기자신에 대해 좋은 기분을 가질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습관적으로 자신을 비난해온 분들이라면, 이제부터라도 자신에게 힘을 주는 말을 자주 해보세요.

오랜 시간 부정적인 말을 해온 것들이 한번에 없어지진 않겠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긍정의 언어를 자신에게 하다 보면, 어느새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있을 겁니다.

긍정의 기운은 결국 사랑의 언어입니다. 나에게 사랑을 준다는 것은 긍정의 언어를 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자신에게 사랑과 긍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스스로를 가장 아껴주는 것은 멋진 외모를 주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 먼저 건네고, 사랑으로 토닥여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야, 살도 빼겠다 노력도 해보고, 기운도 내는 것이겠지요.

내 자신의 가장 소중하고 사랑을 주는 친구가 되어 자신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몸 속 지방들이 사랑의 기운으로 흐물흐물 녹아 내릴 테니까요.

※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http://blog.naver.com/karma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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