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무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망고셔벗입니다.
셔벗은 프랑스어로 소르베라고 불리는데, 코스에서 입맛을 새롭게 하기 위해 요리 중간에 나오는 메뉴로, 현재는 디저트용으로 많이 쓰인답니다.
과즙에 설탕, 젤라틴과 같은 재료를 넣고 잘 섞어서 얼린 것으로, 아이스크림과 비슷하지만 달걀과 우유가 들어가지 않아 비건 디저트로 안성맞춤이에요.
설탕을 끓여 만든 설탕시럽으로 만드는 게 정석이지만, 저는 설탕 대신 아가베 시럽과 탄산수로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망고셔벗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재료
망고 500g, 아가베시럽 50g, 탄산수200ml, 레몬즙 2T,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분량의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갈아주세요.
2. 1번의 재료를 냉동실에 넣고 얼려주세요. (1시간)
3. 1~2시간 간격으로 냉동실에서 꺼내어 스푼으로 긁어 질감을 만들어줍니다.(2~3번)
4. 서걱서걱한 셔벗질감이 되었다면, 완성이에요!
※레시피 제공: 로푸드 라이프
http://blog.naver.com/rawfood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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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셔벗 대용으로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