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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안하고도, 체중 줄이고 싶다면? '이것'을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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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뿐하지 않고, 자꾸 무겁다고 느낀다면, 몸에도 청소가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우리가 자주 먹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각종 식품 첨가물, 인공 조미료 등은 몸 속에 노폐물이나 독소로 쌓이게 되는 데요.


이러면, 장 불편감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계속,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만성두통이나 피로까지 일으키기도 해요.


독소는 지방을 축적 시키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도, 장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쁜 독소를 유발하지 않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나 생으로 된 음식 등을 위주로 먹는 게 좋은데요.


생으로 먹는 음식에 뭐가 있나 떠올려보면, 과일, 채소가 가장 떠오르실 텐데요.


열을 가해 먹는 음식의 경우 조리과정에서 좋은 영양소가 파괴되기 쉬운 반면, 생으로 먹는 채소와 과일은 체내에 있는 나쁜 노폐물도 빠르게 배출시켜준답니다.


채소 중 브로콜리에는 독소나 해로운 물질이 몸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게 하는 ‘설포라판’ 성분이 들어있어요.


설포라판은 몸에 나쁜 물질들을 추방시켜주며, 면역력을 한껏 높여준답니다. 또한, 지방분해를 돕기도 해요.


과일 중에는 사과가 식이섬유가 풍부한 편인데요.


식이섬유가 많으면 배변활동을 더 극대화시켜, 몸 속에 쌓인 노폐물들을 내쫓을 수 있어요.


특히, 과일이나 야채, 콩류 등에 든 가용성 식이섬유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나쁜 지방을 흡착해줘, 효과가 더욱 크답니다.


사과 1개당 식이섬유가 4.4g정도, 배에는 1개당 식이섬유가 5.5g이 함유되어 있어요.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미네랄에 속하는 요요드가 풍부하게 들었는데요.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티록신의 기본 성분으로, 몸 밖에서 들어오는 오염물질을 막고, 해독도 해줘요.


또, 식이섬유 덩어리라고 할 정도로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어요. 미역의 경우 100g당 90g이상!


다만, 하루 적정 식이섬유 섭취량인 25g 이상만 넘지 않게 드세요.


견과류도 생으로 먹는 대표적인 식재료일 뿐만 아니라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 비타민, 미네랄까지 여러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뇌에 쌓인 노폐물까지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 밖에도, 좋은 지방이 든 음식으로는 고등어, 꽁치가 속하는 등푸른 생선도 있는데요.


불포화지방은 나쁜 지방을 청소해줘, 혈관의 나쁜 독소를 없애주고, 체중감량 효과까지 나타나게도 한답니다.


또, 요구르트나 김치 같은 유산균 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돼요.


몸 속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활성화해서, 몸 속 곰팡이 균이나 나쁜 박테리아들을 없애주기 때문이에요.


다만, 몸 속을 깨끗이 청소하는 데, 음식 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요.


때문에, 대장을 활성화해서 몸 속 노폐물을 없애는 데 도움주는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주시고,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조절까지 합을 잘 맞춰 주시기를 바래요!


그래야,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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