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는 여성이라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바로 #셀룰라이트 입니다.
매일 집 근처 #헬스장 에 출퇴근을 하더라도 거울에 남아있는 셀룰라이트를 보며 고민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몸매 를 가꾸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의 최대 고민으로 떠오른 셀룰라이트를 개선하기 위한 운동방법이나 도구, 식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들은 판매증진을 위해서 소수의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자극적인 과대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마사지, 운동, 식품 모두 셀룰라이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원인을 개선하는 데는 아직 부족합니다. 그 이유는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셀룰라이트 대체 왜 생기는 걸까?
셀룰라이트에 대한 문헌들을 찾아보면 원인은 무척 다양합니다.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흡연 등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원초적인 문제를 찾아가다 보면 가장 큰 원인은 인체의 성호르몬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성 호르몬 불균형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각각 남성과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알려져 있는 호르몬인데요.
여성은 출산과 아이를 보호하는 신체구조와 함께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높으며, 남성은 이와 반대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높습니다.
호르몬이 억제되거나 불균형되면, 여성들은 셀룰라이트가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체지방이 높을수록 지방조직에 있는 테스토스테론을 에스트로겐으로 전환하는 아로마타제의 분비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에스트로겐이 과도하게 분비되게 되겠죠.
여유증이 있거나 체지방이 높은 남성들에게도 요즘에는 셀룰라이트를 볼 수 있는이유가 바로 이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큽니다.
2) 환경호르몬의 과도한 노출
환경호르몬의 많은 노출로도 생겨납니다. 특히 화학 약품, 플라스틱 용기, 화장품, 향수 등의 환경호르몬은 신체에서 에스트로겐으로써 역할을 대신하면서 과도한 분비를 촉진합니다.
예를 들어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이 주변에 플라스틱 용기를 유리용기나 친환경제품들로 바꿨을 때 생리통이 줄어드는걸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3) 간의 기능저하
마지막으로 간의 기능 문제일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간으로 혈액에 의해 운반되고 제거되는데 음식물의 영양소의 분해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가공식품이나 잦은 음주들은 간의 기능을 악화시킵니다.
※칼럼제공: 고소구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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