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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없이 즐기는 디저트 ‘대추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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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로푸드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 디저트 때문인데요. 보통 우리가 디저트를 길티 플레져라고 부르는데, 케잌이나 머핀이나 디저트류는 너무 맛있지만, 크림도 설탕도 칼로리도 어마어마해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없잖아요.


그런데 로푸드에서는 밀가루 없이, 그리고 계란, 우유, 버터, 심지어 오븐까지 사용하지 않고도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다이어터들도 죄책감 느끼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착한 로푸드 디저트 '대추 브라우니'를 소개합니다.



재료

건대추 1컵, 카카오 파우더 1T, 대추야자 4~5개, 시나몬1t,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일단 대추를 손질한다.



2. 대추손질이 끝나면, 분량의 대추를 넣고 믹서기(푸드프로세서)에 갈아주세요.* 대추만 먼저 넣어 분쇄해주는 게 편해요*



3. 나머지 재료도 함께 넣고 갈아주세요. 카카오 파우더 1T, 대추야자 4~5개, 시나몬1t, 소금 약간



4. 뭉쳐진 반죽을 꺼내어 틀에 담아주세요. *대추야자의 점성이 여러 재료들을 함께 뭉치게 합니다*



5. 준비된 틀에 꾹꾹 눌러 담아 냉장고에서 2시간 정도 굳혀준 뒤, 꺼내어대추를 돌돌 말아 자른 장식과 호박씨를 장식해주면 완성!



쫀득한 브라우니 느낌 그대로지만 향기 가득한 대추와 카카오와 쌉싸름한 맛, 거기에 계피향을 살짝 더해 너무 달지 않은 디저트로 입안을 마무리해보세요!


※ 레시피 제공: 로푸드 라이프

http://blog.naver.com/rawfood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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