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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이 '채소'먹고, '면역력'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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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올해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는 데요.


면역력은 건강을 좌우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더구나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더욱 더 신경써줘야 하지요.


실내외의 급격한 기온차로 체온조절 하느라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가 쓰여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쉽고, 활동성도 떨어져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렇게,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에 걸리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우울증이나 불면증까지 시달릴 수있어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하며 체력도 늘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도 꾸준히 섭취해주셔야 해요.


특히, 채소에는 비타민, 마그네슘, 폴리페놀, 아연 등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영양소가 많아, 활용하시면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비타민C 섭취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도 높여주는 동시에, 항산화 관리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그렇다면, 어떤 채소가 우리의 면역력을 키워줄까요?


1. 무


무에는 식이섬유,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천연 항산화제로 불리우는 ‘비타민 C’가 껍질과 잎에 많아서,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증강시켜줘요.


또한, ‘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항암성분도 약해진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한몫해요.


2. 단호박


노란색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데요.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서 암세포의 생성을 막고,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대한 침범을 막아 감기도 예방해줘요.


이 베타카로틴의 함량은 호박 속살이 진할수록 높다고 해요.


그 외에도 루테인과식이섬유, 비타민C와 E 등의 항산화 성분도 들어있답니다.


3. 시금치


시금치는 채소 중에 비타민 C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어, 면역력을 높일 때 섭취해주면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수분, 무기질 등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완전 영양식품으로 꼽히기 때문에, 건강에도 이로워요.


그 밖에도, 항산화 영양소 베타카로틴과 부족하면 쉽게 피곤해지고, 스트레스도 심해지는 마그네슘까지 함유되어 있어 마음도 편안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력을 올리는 데에도 좋답니다.


4. 브로콜리브로콜리에서 면역 세포 활성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식물성 생리학적 물질 ‘브로리코’라는 성분이라고 해요.


이 성분은 홍삼의 사포닌이나 버섯의 베타글루칸 등보다 면역 활성도가 최대 1000배까지 높다는 것이 연구결과로 밝혀졌는데요.


그렇지만, 브로콜리에는 매우 소량이 들어있어, 체내에 흡수되기 전에 배출되기 때문에, 정제된 형태로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레몬보다 2배나 더 많은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세포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일조해요.


하루에 브로콜리 100g만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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